임지연 ‘혼자 사는 여자’서 수영복 몸매 과시…”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

입력 2014-01-21 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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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배우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그는 “50대인 지금도 34-24-3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34사이즈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당연히 도움을 받았다. 요즘 이 정도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오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됐다”고 덧붙였다.

놀라운 건 임지연의 몸매. 그는 수영장을 찾아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만큼 뛰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임지연의 수영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이다” “대단하다”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이 겪는 에피소드와 고충 등을 털어놓는다.

사진제공 | 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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