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클럽)에선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30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또 설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설 성수용품에 대해 특별판매도 실시한다.
할인 판매 행사는 풍성하고 알차다. 농협이 엄선하고 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를 할인해주고, 인기 선물세트 40여 품목에 대해선 NH카드로 결제시 세트당 최대 6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 덤을 증정하고 무료 택배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1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와 더불어 500여가지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일부 품목의 경우 카드 할인, 상품권 증정, 덤 증정,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행사로 혜택을 더했다. 특히 ‘같이의 가치’ 선물세트는 농협전용상품으로, 동일한 구성의 일반 상품 대비 25% 정도 저렴하며 NH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이 추가 할인돼 최대 35% 저렴한 1만3900원∼2만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