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G2·아이폰5S 또 헐값에 풀려… ‘보조금 대란 시작되나?’

고가 스마트폰이 일시적으로 저렴하게 유통돼 화제다.

23일 새벽 인터넷상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 LG전자 G2, 애플 아이폰s5 등이 일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5S 16GB는 15만 원~19만 원, 갤럭시 노트3는 20만 원대 등에 판매됐다.

특히 출고가 99만 9900원인 G2는 할부원가 0원으로 이른바 ‘공짜폰’으로 풀려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밤 사이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G2, 갤러시 노트3, 아이폰S5 등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 내렸다.

또 현재는 갤럭시 노트3는 16만 원대까지 하락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리져면서 휴대전화를 교체하려는 이용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LG전자·삼성전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