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106cm 모델, 아찔한 수영복 자태 ‘장래희망은 법조인’

입력 2014-01-26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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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아나스타샤 스타라세브스카야. 사진 | 미스러시아 페이스북

다리 길이가 무려 106cm인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놀라운 다리 길이의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의 아나스타샤 스타라세브스카야. 그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1위로 우승했다.

아나스타샤는 키 179cm, 몸무게 52kg, 다리길이 106cm로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를 뽐냈다. 게다가 아나스타샤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예비 법조인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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