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꿀벅지 드러낸 채 ‘화끈 퍼포먼스’

입력 2014-01-27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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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꿀벅지 드러낸 채 ‘화끈 퍼포먼스’

팝스타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드 2014’ 오프닝 무대를 화끈하게 장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 2014’ 무대에 오른 비욘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비욘세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꿀벅지’를 과시하며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남편 제이지와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로 듀엣 무대를 꾸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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