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마녀사냥’ 출연…농염하고 솔직한 19금 대화 기대

입력 2014-01-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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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마녀사냥’ 출연…농염하고 솔직한 19금 대화 기대

배우 엄정화가 JTBC ‘마녀사냥’에서 은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엄정화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개봉(2월 13일)을 앞두고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엄정화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엄정화가 영화 홍보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27일 녹화를 마쳤고, 내달 14일 출연분이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정화님의 멋진 연기가 기대되는 관능의 법칙. 대박나세요. 우리들의 영원한 디바. 엄정화 화이팅”이라며 ‘마녀사냥’에 출연한 엄정화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영화 ‘관능의 법칙’은 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40대를 보내고 있는 세 여자의 성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과감하고 솔직하게 그렸다.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한다. 2월 13일 개봉.

사진출처|홍석천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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