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왓포드 이적, 대표팀 발탁에도 청신호 켜질까

입력 2014-02-01 1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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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포츠동아DB

박주영. 스포츠동아DB

박주영 왓포드 이적, 대표팀 발탁에도 청신호 켜질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아스날의 박주영이 왓포드로 이적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인 왓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일(한국시각) 박주영을 아스날로부터 임대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왓포드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박주영을 2013~2014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K리그 FC서울과 AS모나코(프랑스)를 거쳐 아스날에 입단했다며 박주영의 이력을 소개했다. 셀타비고(스페인) 임대도 언급했다.

박주영의 임대 소식에 대표팀 발탁에도 청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주영은 왓포드에서 자리를 잡고 꾸준히 경기에 나서야 월드컵 출전을 노릴 수 있을 듯 하다.

박주영 왓포트 이적 소식을 들은 “박주영 왓포드 이적, 대표팀 합류하나?”,“박주영 왓포드 이적, 승승장구하시길”,“주영 왓포드 이적,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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