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폭풍 눈물 ‘형 따라가는 아우 인생? 1년 만에 또…’

입력 2014-02-03 14: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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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폭풍 눈물.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민율 폭풍 눈물’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폭풍 눈물 장면이 화제다.

김민율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출연해 새로 합류한 가족들과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로 첫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성주는 신입 아빠들에게 “첫 번째 여행의 집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지만 조언이 무색하게 숙소 추첨에서 모든 어린이들이 기피한 첫 번째 집에 당첨되고 말았다.

기피하던 집이 선정되자 김민율은 형 김민국이 1년 전 그랬던 것처럼 폭풍 눈물을 쏟았고 김성주는 1년 만에 똑같이 재현된 아들의 폭풍 눈물에 멋쩍은 웃음을 짓고 말았다.

한편 ‘김민율 폭풍 눈물’에 누리꾼들은 “김민율 폭풍 눈물 형 따라가는 아우 인생” “김민율 폭풍 눈물 많이 슬펐구나” “김민율 폭풍 눈물 울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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