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짧은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 '폭발'

입력 2014-02-05 09:30: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황후' 심이영 점술가 예언

'기황후 점술가 예언’

예비신부 심이영이 ‘기황후’에 특별출연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점술가(심이영 분)가 등장,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이별을 예견했다.

이날 심이영은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분을 이루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한다"고 예언했다.

이에 승냥은 점괘가 ‘엉터리’라며 무시했지만, 왕유가 위폐 문제 해결을 위해 승냥을 떠나며 이별을 예언한 점괘가 들어맞았다.

‘기황후 점술가 예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비신부 심이영 특별출연, 무슨 인연으로…”, “기황후 점술가 예언 무섭다”, "기황후 점술가 예언, 심이영 강렬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