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다해, 무대화장과 청순민낯의 ‘친분 인증’

입력 2014-02-05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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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다해’

가수 바다가 배우 이다해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카르멘’을 보러 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서 바쁜 시간 쪼개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무대분장을 한 채로 대기실에서 이다해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바다와 반대로 이다해는 청순한 민낯을 선보여 상반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다 이다해, 둘이 친했구나”, “바다 이다해, 정말 의외의 친분이네”, “바다 이다해, 바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바다 이다해’ 바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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