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 생활에 '풍덩' …미스코리아 사진 공개 풋풋한 매력 '물씬'

입력 2014-02-06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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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이보영 신혼 생활에 '풍덩' …미스코리아 사진 공개 풋풋한 매력 '물씬'

배우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20대 때는 풋풋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여자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보영은 "개인적으로 남보다 더 예쁘다고 느꼈던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미스코리아에 나가니까 나올만 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직후 온라인 상에는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미스코리아 대회의 상징인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보영은 “내가 일을 나가니까 오늘 아침엔 오빠(지성)가 (밥을)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다”며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서는 “신랑(지성)이 한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분리수거에 뭇국까지… 이보영 신혼 생활 공개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지성 같은 남자랑 결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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