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청주 게릴라 데이트’
가수 비가 청주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고국진 KBS PD는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청주마비. 비 게릴라 데이트! 역대 최고”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팬과 인터뷰에 응하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비는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진행했다. 장소는 충북 청주로 알려졌다. 그는 수많은 청주시민들이 모인 시내를 거닐며 리포터 김태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때문에 청주 마비”, “정지훈 청주 강림”, “현장에서 진짜 비 보고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의 이번 게릴라 데이트는 오는 8일 ‘연예가 중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비 청주 게릴라 데이트’ 고국진PD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