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라송 패러디, 박명수는 태진아… ‘비진아 싱크로율 100%’

입력 2014-02-08 19:52: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 라송 패러디’

개그맨 유재석이 박명수, 조세호와 함께 가수 비의 ‘라 송(La song)’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프닝 영상으로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의 ‘라송’ 패러디를 공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비의 무대의상을 똑같이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머리띠와 입술 마크까지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비진아’ 콜라보레이션의 태진아 파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데프콘이 ‘1박2일’과 ‘무한도전’을 외치며 등장했고, 네 사람은 차량 안에서도 노래를 열창하며 벌칙 장소를 향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 재미있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비랑 똑같아”, “유재석 라송 패러디, 데프콘 등장은 생각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재석 라송 패러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