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라송 패러디, 김태희도 봤을까? 싱크로율 대박

입력 2014-02-09 1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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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라송 패러디

유재석 라송 패러디, 김태희도 봤을까? 싱크로율 대박

방송인 유재석이 박명수 조세호와 함께 가수 비로 변신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비 분장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지난 회 방송된 ‘다 함께 던져 윷’ 편에서 ‘설 까치’ 팀에게 패배했다. 이에 세 사람이 벌칙 수행을 위해 비의 ‘라 송’ 무대 스타일을 재현한 것. 패션과 볼에 입술 마크까지 수준 높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재석이 박명수 조세호는 분장과 전혀 관련 없는 인간 세탁기 벌칙을 받았다. 이들은 가수 데프콘과 함께 셀프 세탁소에서 고객들의 세탁물을 기계 대신 빨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 깨알 분장” “유재석 라송 패러디, 싱크로율 대박이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태진아보다 리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재석 라송 패러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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