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영화 ‘변호인’ 시·청각장애인 위한 특별 상영 外

입력 2014-0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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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의 한 장면. 사진제공|위더스필름

● 10일=영화 ‘변호인’이 이날부터 13일까지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과 화면 해설을 추가한 특별 상영을 한다.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은 롯데시네마 동해, 롯데시네마 부천, 롯데시네마 용산, 부산 영화의전당 등 총 11개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 상영은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 11일=그룹 울랄라세션 리더였던 고 임윤택의 1주기 추모식이 낮 1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 추모관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식에는 군조 박광선 박승일 김명훈 등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유족, 일부 팬들이 참석한다. 고인은 위암 말기 투병중에도 지치지 않은 열정으로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울랄라세션의 우승을 이끌었다.


● 12일=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3회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가 열린다. 방송인 오상진, 소녀시대 유리가 진행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엑소 소녀시대 투애니원 씨스타 걸스데이 미쓰에이 크레용팝 등이 출연한다.


● 15일=배우 이준기가 이날 중국 광저우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이준기는 1월부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차례로 팬미팅을 벌였다. 이준기는 팬미팅에서 자신의 음반 수록곡 ‘마이 디어’ 등을 부르고, 태양의 ‘링가링가’ 노래에 맞춰 춤 실력도 보여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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