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지난 8일 틴탑 공식 유투브 계정에 공개된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 인터뷰 “고백”’을 통해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드러냈다.
창조는 틴탑의 막내로 늘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해오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에 혼자 출연하게 돼 최근 몇 달간 홀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느꼈던 외로움과 고충을 토로한 것.
이번 인터뷰 에서 창조는 “영화 촬영장에서 멤버들과 한 두 달 떨어져 있으니까 더 보고 싶었다. 멤버들에게 보고 싶고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한편 창조가 속한 그룹 틴탑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22일, 23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 인 서울(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in Seoul)을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틴탑 공식유튜브 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