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겨울왕국’ 엘사, “기준이 흥미로워”

입력 2014-02-14 0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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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들의 나이 서열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글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들의 나이를 정리해 비교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지난달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였다. 엘사는 대관식 기준 21살로 최연장 공주에 이름을 올렸다.

대관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신데렐라와 티아나는 19살, 안나 포카혼타스 라푼젤은 18살이었다. 최연소 공주는 14살로 설정된 백설공주. 공주는 아니지만 앨리스는 12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왕언니가 21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였구나”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대관식이 기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온라인 게시판-월트디즈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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