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서열 정리해 보니 의외의 인물이…헉!

입력 2014-02-14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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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들의 나이 서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들의 나이를 비교해 서열을 정리한 내용이 눈길을 잡아끈다.

글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지난달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다. 엘사는 대관식 기준 21살로 최연장 공주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해 동생 안나와 함께 디즈니 공주 대관식을 치를 예정이다.

대관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신데렐라와 티아나는 19살, 안나 포카혼타스 라푼젤은 18살이었다. 최연소 공주는 14살로 설정된 백설공주. 공주는 아니지만 앨리스는 12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였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반전 재미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신데렐라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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