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런던 오륜기 브레이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오륜기 브레이커’ 사진에는 한 꼬마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마치 한 꼬마가 오륜기의 오른쪽 끝의 원을 떼어가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나 이번 ‘오륜기 브레이커’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다 펴지지 않은 오륜기의 부분과 일치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화제에 오른 오륜기 브레이커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