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현수 금메달, 두 손 번쩍들고 ‘환호’

입력 2014-02-15 2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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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안현수 금메달’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안현수는 이날 결승에서 1분25초32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이날 금메달로 한국 국적으로 나선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올림픽 메달을 총 6개(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로 늘렸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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