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못 먹는 게 없어! “기특하네”

입력 2014-02-17 2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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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부녀와 안정환 부자가 안동의 ‘매운 맛’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이날 안동의 한 재래시장에 있는 식당에 들러 선지 해장국을 주문해 식사를 했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선비를 보고 기겁하며 먹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성빈은 선지를 으깨더니 밥에 비벼 먹고 국물까지 다 마시며 엄지를 번쩍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정환은 “아이가 선지 해장국을 먹는 건 처음 본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나도 못먹는데” “성빈 선지 해장국, 잘 먹네” “성빈 선지 해장국, 역시 빈므파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성빈 선지 해장국’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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