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한번 묵으려면 최소 3억…뜨악!"

입력 2014-02-18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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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상품이다.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은 약 1억5천만 원. 2박이 기본이라 억만장자가 아니면 감히 꿈꿀 수 없는 가격이다.

또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 초대형 평면TV, 안락하면서도 화려한 침대, 호화스러운 욕실 등을 기본 옵션으로 하고 있다. 카브리해의 멋진 수중 풍경은 당연히 따라오는 덤이다.

누리꾼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한번 묵고 싶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웬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기본이 3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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