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심석희, 금빛 질주 “내가 끝냈어”

입력 2014-02-18 20:39: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심석희(17·세화여고)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마지막 주자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조해리(28·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심석희로 구성된 한국 여자 계주팀은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우승,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 금메달을 탈환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