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등장, 짧고 굵은 연기로 실마리 푸나?

입력 2014-02-19 21:35: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우진 별그대 등장’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8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연우진은 극 중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 분)의 형 한경으로 등장해 짧은 시간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펼친다.

지난 18일, SBS 탄현에 자리한 ‘별그대’ 세트장에서 연우진의 카메오 촬영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방송된 ‘별그대’ 17회에는 휘경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하고 재경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두 사람의 형인 연우진이 카메오로 등장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연우진은 “‘별그대’의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우진 별그대 등장으로 복선 되나?”, “연우진 별그대 등장, 재미있겠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신성록 악행 밝혀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