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경마사 자료 전시 外

입력 2014-0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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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경마사 자료 전시

KRA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전통과 문화적 가치 보급을 위해 26일부터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경마사 자료’를 상설 전시한다. 주요 전시품은 마권, 입장권, 출마표 등 1960년대 한국경마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다. 말박물관 내 부스 1개를 활용해 전시되며 전시작품은 분기별로 교체된다. 최원일 말박물관장(마사회 홍보실장)은 “경마사에 대한 상설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한국 경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에게 향수와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KRA 한국마사회 MICE 사업 본격 추진

KRA 한국마사회가 본격적으로 MICE(전시 컨벤션) 사업에 나선다. 현재 서울경마공원은 2000명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을 갖고 있다. 6000대의 주차시설, 영상과 음향 지원이 가능해 대형 회의나 행사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다. 이를 위해 MICE사업을 전담할 TF팀을 구성했다. 마사회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MICE협회’와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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