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빨리 2세를 가질 것”

입력 2014-02-22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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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결혼, “빨리 2세를 가질 것”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39)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쿨 유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쿨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 선수로 활동하며 관련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 유리는 결혼에 앞서 “워낙 아이를 좋아해 최대한 빨리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쿨 유리 결혼식 주례는 예비신랑의 아버지가 맡으며, 사회는 방송인 정준하와 윤정수가 축가는 가수 백지영, 이정, 문명진이 맡을 예정이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왜 유리가 결혼하는데 같은 쿨 멤버들이 축하 안 하지?”, “쿨 유리 역시 백지영이랑 절친이네 결혼 축가까지 하고”, “정준하 발 넓은 거 봐 쿨 유리 결혼에도 오고”, “쿨 유리 결혼 축하합니다”, “쿨 유리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이웨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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