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최대한 빨리 2세 가질 계획”

입력 2014-02-22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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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결혼 “최대한 빨리 2세 가질 계획”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다.

예비신랑 사 모씨(33)는 골프선수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유리가 사업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리는 “그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렸다. 4년간 연애했지만 장거리 연애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그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다”며 “워낙 아이를 좋아해, 최대한 빨리 2세를 가질 계획이다.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주례는 예비신랑의 아버지가, 사회는 정준하와 윤정수, 축가는 백지영, 이정, 문명진이 맡았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축하한다”, “쿨 유리 결혼 잘 살길”, “쿨 유리 결혼 4년 연애 끝 화촉,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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