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맨발 고충 “비율이 신경 쓰여 까치발로 안무”

입력 2014-02-22 1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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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맨발 고충 “비율이 신경 쓰여 까치발로 안무”

가수 선미가 맨발 퍼포먼스로 돌아온 가운데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선미는 신곡 '보름달'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백조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퍼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맨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선미는 걸그룹이라면 포기할 수 없는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도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인터뷰에서 선미는 '맨발로 무대에 서면 어떤 점이 가장 신경 쓰이냐'는 질문에 "맨발이라서 비율이 신경 쓰인다. 그래서 항상 까치발을 들고 안무를 하고 있다"고 맨발 퍼포먼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선미 맨발 고충에 네티즌들은 "선미 맨발 고충, 비율 걱정이라니 완벽한 망언이다", "선미 맨발 고충, 이번에도 퍼포먼스 멋지다", "선미 맨발 고충, 선미 부럽다", "선미 맨발 고충, 이번 노래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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