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그룹 쿨 출신 유리, 6세 연하 골프 사업가와 결혼

입력 2014-02-2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아이웨딩

사진제공|아이웨딩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차현옥·38·사진)가 22일 서울 도산대로 빌라드베일리에서 4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사모(32)씨와 결혼했다.

사씨는 미국에서 골프 선수로 활동하며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방송인 정준하·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신랑의 아버지가 주례를 맡았고, 축가는 백지영, 이정, 문명진이 불렀다. 유리는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유리는 예식에 앞서 “신랑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렸다. 두 사람 모두 아이를 좋아해 2세 계획을 서두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