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콘서트서 파격 ‘19금’ 퍼포먼스

입력 2014-02-2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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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시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충격을 자아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뱅어즈 투어’ 콘서트 무대에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가슴과 엉덩이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성기를 만지는 듯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가면을 쓴 댄서 앞에 꿇어앉아 성교 장면을 연상케하는 낯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번 ‘뱅어즈 투어’는 지난해 말 발매한 앨범 ‘뱅어즈(Bangerz)’의 홍보차 마련된 북미 투어 콘서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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