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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사진이 생경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28년의 버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버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뉴욕 시에 있는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 탱크 ‘테레폼 원’이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버스는 시속 25km 이하에 불과하지만 천천히 도시를 돌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8년의 버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08년의 버스 직접 타 보고 싶다”, “정말 개발될까?”, “2008년의 버스 너무 느린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