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데뷔 20주년 화보
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섹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006년 배우 데뷔 20주년을 맞아 '섹시라는 콘셉트로 '화보집을 찍었다.
당시 옥소리의 20주년 화보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농염한 포즈가 잘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했다"며 3살 된 딸과 1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현재 옥소리는 드라마 출연을 놓고 제작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박철과 이혼한 후 연예 활동을 일절 중단해 왔다. 박철은 지난해 여름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