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스타킹 강좌 논란 ‘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4-02-24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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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스타킹’

클라라 스타킹 강좌 논란 ‘얼마나 야하길래…’

‘클라라 스타킹 신는 법’이 선정성 논란이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클라라 스타킹 신는 법’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가 합작해서 만든 광고로, 클라라 역시 직접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클라라가 직접 참여한 스타킹 신느는 방법이 담긴 동영상에서 비롯됐다. 영상이 다소 선정적이라는 것.

공개된 영상에는 클라라가 블랙 톤의 스포츠 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인다. 적나라하게 드러낸 몸매와 다소 민망하게 스타킹을 신는 클라라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일각에서는 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다소 보기 민망하다”, “굳이 강좌를 할 필요가 있나”, “좀 과한 것 같다”, “옷을 굳이 그렇게 입고 나와서 스타킹을 신어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스타킹’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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