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자랑스러워”

입력 2014-02-26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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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 퀸’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대기록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아는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는 이른바 ‘올포디움’을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는 데뷔 첫 해인 2004~2005시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나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와 2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준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006~2007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모두 3위 이내를 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대박 기록”,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정말 대단하네요”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피겨 전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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