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NCT 제노와 재민이 야구 소년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제노와 재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와인드업: 더 무비’가 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와인드업: 더 무비’는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없는 고교 야구 투수와 그의 매니저를 자처한 전학생, 두 소년의 순수한 우정을 그린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2 ‘진검승부’ 등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노는 중학 MVP 출신이지만 입스로 슬럼프를 겪는 투수 우진 역을 맡았다. 재민은 중학교 야구부 타자 출신으로, 우진의 곁을 지키는 전학생 태희를 연기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선 우진과 그의 곁을 맴도는 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티격태격하던 두 소년이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관계성이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

‘와인드업: 더 무비’는 1월 공개 후 SNS와 킷츠 앱에서 누적 조회수 약 3000만 뷰를 기록한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의 극장판이다. 세로형 본편을 가로형으로 재가공해 극장용 영상미와 몰입감을 더했다.

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플랫폼 기획전: 숏폼 시네마’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숏폼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NCT 제노와 재민의 스포츠 성장 드라마 ‘와인드업: 더 무비’는 2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