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대란’ 세부 조건에도 관심… 77요금제 3개월

입력 2014-02-26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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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 아이폰5와 갤럭시4, G2등 최신형 스마트폰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하는 이른바 226대란의 세부 조건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스마트폰 번호이동 보조금 지급을 안내하는 다수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는 100만 원에 가까운 출고 가격을 감안했을 때, 보조금이 90만 원 선에 육박하는 것.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셈이다.

하지만 77요금제를 3개월가량 유지해야 하는 등의 필수 이행 조건이 따라붙는다. 물론 이러한 조건을 감안해도 매우 저렴한 편.

한편, 이러한 ‘226대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226대란, 세부 조건은 고려 대상이 아니지”, “226대란, 이번 대란 놓치면 끝이다, “226대란, 폰 바꿀 마지막 찬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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