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장’ 왕백산 정체는?…‘감격시대’ 김현중 아버지 죽인 범인 알아챘다

입력 2014-02-28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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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감격시대, 김현중, 왕백산 철사장'

'감격시대' 김현중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알아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아버지의 사인으로 지목되 온 멍이 왕백산(정호빈 분)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백산은 신정태를 구하기 위해 일국회의 신이치(조동혁 분)와 결투를 벌이게 됐다.

두 사람은 지는 쪽이 상하이를 떠나는 조건으로 싸움을 시작했지만 왕백산 쪽이 우세했다. 이때 싸움을 지켜보던 도꾸가 신정태의 옆으로 다가와 왕백산의 권법이 철사장이며, 철사장에 당하면 온 몸에 시퍼렁게 멍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신정태는 아버지의 시신에 든 멍을 떠올리며, 죽음의 배후에 왕백산이 있다는 것 깨달았다.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아버지의 죽음 알아챘다", "왕백산이 왜 김현중의 아버지를?…궁금하다", "왕뱍산 정체가 뭐지?", "감격시대 김현중, 왕백산과 결투를 벌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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