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성행위 종결자’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동료와 돌발 키스

입력 2014-03-0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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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퍼포먼스로 구설에 휘말렸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콘서트에서 돌발 키스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각) 미국의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날밤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공연 도중 동료 가수인 케이티 페리에게 격정적인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날 ‘Adore You’를 부르던 중 객석에 있던 케리티 페리를 향해 손짓을 했고, 이윽고 그에게 거침없이 키스를 한 것. 이를 현장에 있던 수많은 팬이 목격했고, 또 영상이 유튜브 등에 올라오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공연이 끝나고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티 페리와 키스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 동성애자라는 의혹이 불어지기도 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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