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할리가 결혼 후 갑작스레 방송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최할리는 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결혼 후 애들이 빨리 나왔다. 그래서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최할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할리, 그래서 뜸했구나”, “최할리, 정말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현미-신유, 문영미-심현섭, 홍록기-최할리, 에이핑크(은지, 보미, 남주, 하영), 인피니트(호야, 동우),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민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