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설 작업, 끊임없는 눈 속에서 전한 ‘감동’

입력 2014-03-02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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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설 작업’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제설작업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에 남은 멤버들이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강원도에서 눈이 쌓여 처마가 기울어 문 조차 열리지 않는 집을 보고 제설 작업에 착수했다.

멤버들은 무거운 눈의 무게로 삽이 부러지는 등의 어려움 속에도 2시간여에 걸쳐 눈을 치워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멋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힘들었겠네”, “무한도전 제설 작업, 수고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제설 작업’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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