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추사랑 앓이’를 고백했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 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 올래? 치킨 사줄게”란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긴 TV가 보인다. 특히, 써니는 추사랑의 멍한 표정을 캡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는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아… 하악하악”이란 글을 올려 추사랑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역시 인기스타”, “써니 추사랑앓이, 써니도 귀엽다”, “써니 추사랑앓이, 사랑이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