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손여은, 아무것도 못 한다더니…‘반전 과거’

입력 2014-03-03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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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피아노 실력. 사진출처 | SBS

‘세결여’ 손여은 반전과거?

손여은이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반전과거를 암시했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한채린(손여은 분)은 그동안 숨겨왔던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정태희(김정난 분)는 의문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채린의 훌륭한 피아노 연주에 놀란 정태희는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것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채린은 “내가 뭘 전공했는지도 몰랐냐. 재능 없어서 주저앉은 전형적인 케이스라 말 안 했다. 슬기(김지영 분) 레슨하라고 할까봐. 슬기 피아노에 재능 없다. 괜히 레슨비에 헛돈 쓰지 마라”고 했다.

이어 채린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태평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누리꾼들은 "손여은 피아노 실력, 반전 암시하나", "손여은 피아노 실력, 과거가 더 궁금하다", "손여은 피아노 실력, 뭘 숨긴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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