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운전대 잡더니 귀여운 모습 어디가고… ‘추여사’ 등장

입력 2014-03-03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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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여사’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추여사’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 추성훈 부녀가 도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레고 랜드’에서 미니 자동차 운전을 배웠다. 추사랑은 유아용 미니 자동차의 운전대를 잡자 난폭 운전을 시도했다.

추사랑은 신호도 무시하고 엑셀을 밟아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추성훈은 이때마다 자동차 방향을 바꿔주느라 애를 먹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추여사, 진짜 귀엽다”, “추사랑 추여사, 사랑스러워”, “추사랑 추여사, 재밌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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