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기황후' 투입소식에 과거 드레스 자태도 화제

입력 2014-03-06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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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바얀 후투그

배우 임주은이 MBC TV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바얀 후투그 역으로 출연하게 된 가운데 그의 드레스 자태가 공개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5일 킹콩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주은이 '기황후'에 바얀 후투그 역으로 중간 투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얀 후투그는 원나라 순제의 제 1황후로 극중에서는 백진희 다음으로 지창욱의 아내가 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시상식에 참석한 임주은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당시 임주은의 트위터 계정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올 블랙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이날 임주은 드레스 자태에 "임주은, 이렇게 보니 새로운 매력이", "임주은, 기황후 기대된다", "임주은, 하지원과 연기대결 성공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은 측 관계자는 '기황후' 투입시기에 대해 "현재로는 38회쯤에 등장하게 될 예정이지만 확실하게 대본이 나온 상태는 아니라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임주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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