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전효성, “첫 연기를 귀신으로 할줄 몰랐어요”

입력 2014-02-2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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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셨어요? 저도 첫 연기 데뷔를 귀신으로 할줄 몰랐어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연기돌로 돌아왔다. 케이블채널 OCN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서 귀신을 맡았다. "평소 귀신을 무서워 한다"고 말하는 전효성은 극중 광역수사대를 맴도는 귀신 한나영으로 열연하고 있다.

시크릿 데뷔 6년간 쉴 새 없이 달려언 전효성에게 이번 첫 개인 활동은 쉼표와 같다. 보컬과 안무와 더불어 연기 트레이닝에 여념이 없는 전효성은 몸은 바쁘다., 하지만 마음 만큼은 여유로워 보였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꿈꾸는 소녀 전효성이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한발 다가서길 기대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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