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팝스타’이천원, 공식 데뷔 앞두고 근황 공개 ‘연예인 포스’물씬

입력 2014-03-07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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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이천원

SBS‘K 팝스타2’출신 남성듀오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K팝스타2 이천원! 최근 모습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천원 멤버들은 SBS오디션 프로그램‘K 팝스타2’출연당시 모습보다 훨씬 성숙해진 느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돌 가수들에 버금가는 한층 세련된 외모는 유명 연예인들의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아울러 1990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김효빈과 김일도로 구성된 이천원은 ‘K 팝스타’에서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랩의 조화를 보여주며 앤드류 최, 방예담, 악동뮤지션과 함께 톱4까지 진출했던 팀.

지난해 7월 ‘가요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최민혁 프로듀서의 레브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이천원은 3월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공식 데뷔한다.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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