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나이 공개 “73년생 김원준보다 누나다”

입력 2014-03-08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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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나이 공개 “73년생, 김원준보다 누나다”

김가연이 나이를 공개했다.

김가연은 7일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원준보다 누나”라고 말했다.

김원준이 “나는 1973년생으로 이윤석과 친구”라며 동안을 자랑하자 이같이 응수한 것. 김가연은 “박준규 선배님과는 대학을 다닌다고 하면 내가 새내기, 선배님이 복학생이다. 동시대를 살았다”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현재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딸을 두고 있다.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2011년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연은 “다른 리그로 가고 싶어하는 임요환을 위해 해외 회사로부터 직접 스폰서를 찾았다. 돈 문제로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며 돈독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가연, 김원준 외에 샘 해밍턴, 배우 최종원, 가수 나르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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