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캥거루 변신, 아기 캥거루 서슴없이 김우빈에게 다가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아기 캥거루 서슴없이 김우빈에게 다가가

배우 김우빈이 캥거루로 변신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우빈은 지난 달 22일 가수 비와 함께 호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김우빈은 현장에서 캥거루, 코알라 등과 이색 미션을 펼쳤다. 특히 호주까지 간만큼 블록버스터급 미션도 기다리고 있었다는 후문.

특히 캥거루 옷을 입고 깜찍 캥거루로 변신한 김우빈의 모습이 눈에 띈다. 공개된 촬영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캥거루로 변신해 아기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아기 캥거루들은 낯선 기색 없이 김우빈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누가 진짜 캥거루야?”, “김우빈 캥거루 변신 진짜 귀엽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 아기 캥거루와 김우빈 둘 다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