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캥거루 변신’. 사진제공｜SBS
배우 김우빈이 캥거루로 변신한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은 게스트 김우빈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캥거루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캥거루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복장에도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어드벤쳐 in 호주 특집’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영도야 타이즈 입고 뭐해” “김우빈 캥거루 변신, 시크남의 대굴욕” “김우빈 캥거루 변신, 흑역사 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비가 참여한 런닝맨 호주 특집은 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