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미란다 커, 란제리 브랜드 한국 모델 발탁

입력 2014-02-25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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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원더브라는 최근 미란다 커를 모델로 발탁하고 뉴욕에서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스태프들과 한국어로 인사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원더브라의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가 원더브라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원더브라 미란다 커 라인은 3월 초 GS홈쇼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원더브라 매장 등에서 미란다 커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원더브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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